MANIP 방문기 2012.6.13

 

매일매일 특별한 려우의 이야기 :-) | 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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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디콘프렌즈 1기 팀모임이 있어서 홍대다녀왔어요 ^^ 카메라를 안가져와서 아이폰으로><

아이디어를 짜야하는데, 도무지 안떠올라서 홍대카페중에 아이디어 잘떠오를만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다가

manip라는 특이한 카페에 들어갔어요 @@ 분위기가 특이하고 되게 남성스럽달까? ㅋㅋㅋ

개인카페인것같고 바리스타이신 남자분이 주인인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느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로보트들 @@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이 모두 쇠?로 되있어서 엄청나게 시원했어요@@ 무지 더웠던 날이라><

에어컨도 빵빵해서 테이블이 얼음장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희 팀이 시킨 음료들 @@ 모두 7천원이에요 ㅎㅎㅎ

음료이름들이 굉장히 특이해요 >< 제가 마신 음료는 빨간색! '이기적인 레드'에요 ㅋㅋ

음료이름중에 막 미치광이 어쩌고 그런것두 있더라구용 ㅋㅋ

분위기 있는 카페인데, 좀 구석진곳에 있어서 그런가 사람이 하나두 없더라구요><

여기서 팀원들이랑 회의하는데 되게 내방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편안한 카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