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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P

MANIP 방문기 2013.3.1

출처 [홍대] 커피실험실 MANIP | 소소
원문 http://blog.naver.com/surpriseye/70160902657


다른 블로거님들이 하신 말처럼
굉장히 실험실 같은 분위기의 카페

M.A.N.I.P

이었답니다!!!


마니프 들어가기 전.
뭔가 푯말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마니프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투명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마니프를 찍어봤어요.

뭔가 외벽부터 신기 신기.


마니프의 메뉴들과 함께
테이크아웃을 하면 2000원 할인이 된다고 나와있는 광고


마니프에서 맛집탐험대가 함께 있었던 테이블이에요.
각각의 테이블마다 이런 스탠드가 있는데, 모두 다 다른 모양이라 특색있고 좋더라고요.


커피를 시켜놓고 잠시 매장 탐방.

마니프의 커피 메뉴는 기본 2샷이에요.
또한 에스프레소 메뉴는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플이랑 사이드 디시도 있었는데, 여기 사진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헤헤. 시계에요.

더치 커피도 파는 매장답군요.


알고보니 바리스타챔피언쉽에서 우승하신 분의 매장이라고!



이 날은 날씨가 추워서 3명 모두 따뜻한 걸 시켰어요.
초콜릿 라떼 2잔과 카페라떼 1잔!

음료마다 다 다른 라떼 아트들이 있어서 보기에 좋았죠.
헤헤. 마시기가 참 아깝더라고요.

얘도 한 컷! 정말 하나하나 공들여서 만든 티가 팍팍 나지 않나요?
이 날 시켰던 음료들 총 집합!

그리고 아까 깜빡한 메뉴.
바로 와플이에요!
13.0원. 즉, 13,000원짜리 와플이에요.
나름 두둑히 먹을 수 있는 양이랄까?

메뉴 이름은 이태리 물먹은 와플!

뭔가 귀엽네요. 흐흐.

제가 워낙 초코를 좋아하는지라;


위의 메뉴는 아이스 카페 할렘이에요.
이건 2월 1일에 마신거죠.

제가 하고 있는 활동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그 활동에서는 나름 큰 행사라 기획회의를 여기에서 했었거든요.

그 때, 같이 회의 했던 오라버니가 이 곳에 가자고 해서
저도 이곳에 처음 발을 들여놓게 되었어요

이 날 좀 급하게 사진들 찍고 바로 기획회의 하느라 초점도 잘 안맞네요;;

살짝 코코브루니 케이크 케이스도 보이고,
제 2013년 파트너 다이어리도 보이는군요.

옆에 숟가락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카페 MANIP 에서 MANIP는 실험실을 뜻한데요.

뭔가 분위기가 커피실험실 같은 느낌!



이 카페는 굉장히 조용하고요. 뭔가 조용히 시간을 보낼 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커피도 맛나고요.

이 날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조금 춥기는 했습니다만
2월 1일에는 꽤 따뜻했어요.
(대체 뭘까요??? 2월 1일과 2월 8일의 차이는;;)



여튼, M.A.N.I.P는

신기방기한 라떼 아트들과 음료들을 맛보고 눈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풀리면 가서 다른 음료들을 시켜보려고요.
뭔가 카페 할렘처럼 그라데이션이 팍팍 들어간 음료들 마셔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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