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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커피

MANIP 방문기 2013.2.5 다예킴| 맛있는 홍대 데이트 http://bida3.blog.me/70158480956 밥을 먹었으니 커피 한 잔.... 전 날에 홍대 카페를 찾다가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쿠폰을 찾았지요~ 야호 MANIP Cafe store 평도 좋길래 얼씨구나~하고 구매했죠!! 실험실 분위기라는 설명을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구매한 쿠폰은 23000 → 11900원 쿠폰! 와플 종류 중 1 + 음료 2잔 우리가 시킨 메뉴는 초콜릿 아포가토(7000), 생크림 카페모카(5500), 블루베리치즈 와플(맞나... 14000) 결국 23000원 초과해서 돈 더 냈습니닿ㅎㅋ 쿠폰 안샀으면 밥값보다 더 들었겠네요 초콜렛 아포가토!! 음 저 빼빼로 같은건 뭐지?했는데 샷이더라고요.. 더보기
MANIP 방문기 2013.1.30. 위대한뇨자의 소소한 책방 | MANIP 실헝실같은 홍대카페 http://mnschola.blog.me/130158321615 홍대 공항철도 출구를 이용하면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는 마니프 실험실 컨셉 답게 벽면에는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건담도 보이고, 사장님은 힙합...을 하게 생기셨음. 휴무일을 제대로 몰라서 저번에 발걸음을 그냥 돌린 적이 있었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아직 혼자 일을 하셔서 시간이 좀 유동적이라고 하셨다. 이외에 디저트 메뉴도 있지만, 음료 메뉴만 찍어보았다. 사진으로 보고 특이해서 주문한 초코 아포가토! 짜잔 실험실 컨셉의 일관성! 에소프레소샷이 저렇게 나오다니 ㅋㅋㅋ 오히려 아포가토로 먹기 훨씬 편하고, 스푼도 편하다. 위에 커피빈으로 데코되어있는 센스까지. 왠지 사장님... 더보기
Cappuccino 카푸치노 Cappuccino는 오스트리아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세계2차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거나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합니다. Cappuccino라는 명칭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에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 의해 유래되었는데요. 카푸친 수도회의 수도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여 Cappuccino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 더보기